▲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 우수작품

인천 남동구는 최근 비대면 공모한 ‘꼬마 아티스트! 어린이 식생활 미술대회’우수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미술대회는 ‘영양만점 우리나라 음식 자랑하기’를 주제로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63명이 참여했다.

그림, 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양식으로 제출된 작품들은 완성도, 독창성, 예술성, 주제성, 전달력 등 다섯 가지 기준에 따라 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그리기 2명, 만들기 2명), 우수상 4명(그리기 2명, 만들기 2명), 장려상 5명, 기타 10명이 수상했으며, 수상하지 못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열심히상이 전달됐다.

원새봄 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미술대회는 가족과 함께 미술활동을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기획했다.”며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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