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기 인천병무지청장·은 26일 자원병역이행자 2명을 초청해 명예증서 전달하고 격려했다

'자원병역이행자'란 질병으로 보충역이나 면제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을 치유하여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이행한 사람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자원병역이행 명예증서 등을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최 청장은 “병역의무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국가안보를 위해 당당한 선택을 한 것에 감사하고, 여러분과 같은 청년들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 밝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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