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2동(동장·김남섭)은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를 방문해 숭고한 애국정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동은 지역 내 최고령인 정순갑(97)어르신을 비롯한 6명을 참전유공자로 선정하고, 부암갈비 등의 후원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남섭 동장은“오늘날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희생 덕분이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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