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은 최근 주안나누리병원(원장·피용훈)으로부터 소독제 4박스를 후원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피용훈 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업무협약(MOU)를 통해 관절 및 척주의 건강교육이나 치료를 위한 상담, 의료적 자원연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길환 관장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어 감사하고 모두가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