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임애숙 남동구의회 의장 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새 단장을 기념 개소식을 실시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12월 출범 이후 수개월에 거쳐 주민접근성과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사무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강호 구청장은 “동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찬 시간”이라며 “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마을 전체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다음 달 예정된 주민총회 개최를 비롯해 마을의제 발굴과 마을환경개선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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