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 하반기 정기 인사를 앞두고 다음 주 인사위원회를 열어 4.5급 등 승진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사진은 남동구의 상징물. 위로부터 시계방향 구목 은행나무 구화 개나리. 구동물 돌고래, 구조 제비 

인천 남동구는  올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다음 주 인사위원회를 열어 4급(서기관) 3명, 5급(사무관) 6명 등 승진자를 의결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4급 승진 의결은 이달 말, 엄학섭 자치행정국장, 이승렬 재정경제국장, 박재수 보건소장의 공로 연수에 따른 조치다. 국장 승진에는 S·K 과장 등이,보건소장에는 보건직 C과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5급은 4급 승진이 따른 후속 승진과 함께 오종선 건설과장,박선규 남동공단지원사업소장,유선종 만수4동장의 공로 연수에 따라 이뤄진다.

구는 이들 승진 의결자를 포함해 현 부서 2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7월 1일자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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