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동장·김경미)는 최근 통장협의회 29명과 함께 무단투기 지역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리와 함께 가로수길 정비 등 대청소를 실시하며, 주민이 동참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지속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경미 동장은 “무단투기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쓰레기 배출시간 및 배출장소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위반 시 과태료 부과를 통해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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