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유동수)은 11일 시당 세미나실에서 5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위해 조직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유 위원장을 비롯해 허종식 국회의원과 정태완 청년위원장 및 지역 청년위원장, 분과위원장, 청년당원 등이 참석했다.

유동수 시당위원장(계양갑)은 “인천시당 청년위원회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청년을 대표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희망사다리가 끊어지지 않도록 청년들을 위한 정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당 시당 청년위원회는 향후 청년의 권익신장을 위한 교육·연수, 지역 봉사활동을 개최하는 등 인천 발전 방향과 청년의 권익보호를 위해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