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7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인천기업 제품 1000여개가 저렴하게 판매된다.

인천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465개 인천기업의 제품 1000여개가 판매된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간 시가 만든 직구몰인 ‘인천e몰’에서 이들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또 한정수량 판매, 쿠폰 지급, 경품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메인인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선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4개 인천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방송일정

이틀 뒤인 27일에는 인천e몰 유튜브 생방송으로 또 다른 인천기업 제품들이 판매된다.

시는 이와 별도로 7월5일부터 공공배달앱인 ‘배달e음’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9월부터는 비대면 전통시장 장보기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행세일을 매개로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인천의 저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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