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코로나19 방역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11명에게 ‘2021년 상반기 보육교직원 표창’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평소 지역사회와 연계해 아이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학부모와 적극적 자세로 소통하며,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전함 보육환경 조성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강호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준 보육교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구에서도 열악한 보육교직원의 근무 여건이 개선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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