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안전담당자들이 안전분야 연찬회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전 사업소 안전담당자가 참석한 ‘21년 상반기 안전분야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재난 및 산업안전보건, 코로나19 및 시설물 안전분야 지도점검 및 조치결과 그리고 각 사업소 위험성평가 개선결과 등을 공유했다. 또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전문가의 위험성평가 실시절차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연찬회를 주관한 노광일 사업본부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각 사업소 안전담당자들의 노력과 이를 통한 지역사회에 더 안전하고 주민친화적인 시설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상길 공단 이사장도 연찬회 실시 후 “각 사업소 안전담당자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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