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업인 수상자들. 이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현판이 수여됐다.

인천 남동구는 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인 및 모범근로자 등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인상은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에게 수여되며 ㈜블루엘(대표이사 오수함), 삼마종합건설(주)(대표이사 윤해중), ㈜진성테크템(대표이사 김성일)등 3개사가 선정됐다.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남동구 선정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모범 근로자 표창자들.이들은 노사관계 증진한 유공이다.

이밖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개척 사업 참가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기업 내 생산성과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근로자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다이아몬드공업(주) 박지영 과장 ▲나이프코리아(주) 유관영 부장 ▲㈜서울화장품 백상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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