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6동(동장·김문자)은 최근 올해 신규 위촉된 통장 8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통장들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통장 임원진과 함께 업무 관련 질의응답을 하며, 동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청렴하고 깨끗한 만수6동 실현을 위해 반부패 청렴 결의문 선서를 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짐했다.

김문자 동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상황이 계속되면서 통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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