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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부터 물밑 선거전" 남동구청장 후보 누가 거론되나?
민주, 이강호 박인동 안희태· 국힘, 김종필 한민수 김석우 강석봉 신동섭 등 10여명 거론
2021년 07월 13일 (화) 09:01:07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인천 남동구는 인천의 행정과 교육, 산업 중심지다. 논현동 소래포구 전경

흔히 인천을 전국 선거의 민심을 파악하는 '바로미터'라고 한다. 역대 총선이나 대통령 선거, 지방 선거 등 각종 선거의 표심이 전국 평균과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동구는  인천 전체의 표심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인천의 행정과 교육,산업 중심지인 남동은 지난 2010년 제4대 이후 매년 구청장이 여야로 교차 당선되는 등 혈전이 펼쳐지는 지역이다.

반면 국회의원 선거는 지난 2012년 19대와 2016년 20대, 2020년 21대까지 내리 민주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선되면서 지역 정치 판세를 바꿔놓았다.

지난 2018년 구청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가운데 내년 선거에서 민주당의 수성과 국민의힘의 탈환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민주당에선 이강호(54) 현 구청장, 박인동(50) 인천시의회 의원, 안희태(57)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 이병래(58) 인천시의회 의원의 출마가 확실시 되거나 하마평에 오르 내리고 있다.

민주당내 미묘한 역학 관계가 최종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민선 7기 구정에 매진해 온 이강호 구청장은 재선 고지 점령을 위한 '물밑 활동'이 분주하다. 당초 당내에선 무난하게 공천 받을 것이라는 예측과는 달리 도전이 거세다.

   
▲ 민주당 후보로 구청장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들. 왼쪽부터 이강호 현 구청장,박인동 시의원, 안희태 본부장,이병래 시의원(무순)

 구의원을 거쳐 지난 2018년 광역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박인동 시의원은 남동 구민들을 위한 민원 해결의 소통 창구를 자임하면서 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안희태 본부장도 현재 근무하고 있는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10월 17일 이후 구청장 출마에 따른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출마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이병래 시의원은 정작 본인은 현재 출마 여부에 대해 고민 중으로 오는 8월 중으로는 출마와 관련해 정확한 입장을 밝힌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지역위 관계자는 " 현재 미묘하게 얽혀 있는 당내 역학 관계가 내년 구청장 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귀뜸했다.

당내 일각에서는 선거가 임박해지면 구청장에 누가 출마하느냐에 따라 일부 후보자는 방향을 선회하는 등 교통정리가 되지 않겠느냐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자천 타천 거론되는 출마 후보자가 넘쳐 최종 공천을 위한 경선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현재 한민수(62) 전 남동구의회 의장과 김종필(51) 전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신동섭(60) 남동구의회 의원, 박종효(52) 전 인천시장 비서실장, 강석봉(66) 전 인천시의회 의원, 김석우(66) 전 남동구의회 의장, 최병덕 (62) 전 인천시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 힘 후보로 구청장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들. 왼쪽부터 김종필 전 이사장 강석봉 전시의원 한민수 전 의장, 신동섭 구의원, 박종효 보좌관 최병덕 전 시의원(무순)

한민수 전 의장은 8년간 구의원 활동으로 얻은 소중한 경험과 복지전문가로서 남동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내년 구청장 선거에 도전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종필 전 이사장은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에 헌신을 다짐하며 내년 구청장 선거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민선 6기 장석현 구청장의 선거 참모다.

신동섭 구의원은 재선 구의원 경험을 토대로 구 전체의 인사나 예산 등을 균형감 있게 운영해 55만 구민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출마를 의사를 내비쳤다.

국회의원 보좌관 등 20년간 정치 경험을 강조하고 있는 박종효 전 실장은 출마에 대해서는 상황을 봐가며 기회가 주어지면 지역에 봉사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석봉 전 시의원은 오랜 시의원 생활과 지역 내 인지도, 20년이 넘는 당원활동 등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내년 구청장 선거 출마 의사를 피력했다.

각종 선거 때마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김석우 전 의장은 현재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출마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제4.5대 인천시의원과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던  최병덕 전 시의원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다. 그는 " 남동 발전과 지역 화합을 위해 봉사 할 준비돼 있다"면서도 "구민들과  주위 분들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겠다"고 했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국민의힘으로 거론되는 출마 후보자가 넘쳐나면서 당 안팎에서 벌이는 눈치싸움이 만만찮을 전망"이라 면서 "특히 내년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출마 후보자들은 더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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