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의장·임애숙)가 13일  오는 21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남동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사 건과 조례안 9건, 동의안 4건, 기타 안건 2건을 다루게 된다.

 이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선 위원장에 유광희 의원,부위원장에 이용우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소관부서인 의회사무국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구의회는 14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남동구청 소관부서로부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보고받고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후 의회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계획안 종합심사 및 조례 심사 승인의 건을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의원 발의 조례는 다음과 같다.
▲ 구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황규진 의원)
▲ 구 노동취약계층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순 의원)
▲ 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재현 의원 대표발의)
▲ 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정재호 의원 발의)
▲ 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조성민 의원 대표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