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한 인천·환경사랑 아이사랑 창작동요 경연대회서  서창꿈별어린이집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지난 5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영유아 가정 등 총 84팀이 공모에 참가해, 최종 13개팀만이 예선과 본선을 통과해 비대면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대상은 '용감한 환경 구조대'를 부른‘서창꿈별어린이집(남동구)’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4주공예능어린이집(부평구)’의 '소중한 환경을 지켜요'와 ‘김하누리(서구)’어린이의 '지구에게 하는 말'이 각 각‘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대상 수상곡을 포함해 결선에 오른 13개의 우수 창작동요는 별도 제작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사랑꿈터 등 여러 영유아 시설에 보급할 예정이며, 유튜브 및 SNS에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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