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김희숙)은 최근 '복날은 간다'모금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32명, 인천미추홀아이쿱생협, 나누리병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2021 시원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양식 키트은 삼계탕과 함께 여름철에 필요한 생필품들로 구성돼 취약 계층 170명에게 전달했다.

이와 관련, 김희숙 관장은 "이날 행사는 생활속거리두기 준수하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면서"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마음을 전하는 '시원한 여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