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댁에 방문해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복지관은 꽃 화분과 떡 케이크, 간식, 여름 이불 등을 준비해 축하했다.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의 보호자는 “이렇게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것들로만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이번 어머님 생신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고 말했다.

 이와 관련,전길환 관장은 어르신께 큰 절 올리며 “건강하게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