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신숙자)는 최근 인천터미널 정형외과(원장·윤용현)와 다양한 가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터미널 정형외과는 이번 협약으로 센터 이용자 중 비급여성 의료비 20%할인을 제공하고 상호 협의하에 후원 물품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다양한 가족의 의료지원을 위하여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서 윤용현 원장은 “지역사회 의료복지증진을 위하여 더욱 힘써 지원하겠다”고 했다.

신숙자 센터장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원을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지역사회 다양한 가족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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