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청년정책 태스크포스(TF) 구성도

인천시는 '인천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4차 산업과 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직업능력 교육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단지와 공업지역의 청년 근로자와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안정 지원정책 등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박남춘 (왼쪽)시장  최근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인천의 미래,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지역 청년 예술가를 양성하고 창작 활동도 지원한다.

인천시는 앞서 정부가 8조원 규모로 청년 지원정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하자 새로운 인천형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원조직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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