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서장·김철우)는 10일  문화서로 49번길16 옛 구월지구대 리모델링해 구월3파출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구월3파출소는 구월지구대가 21년 5월 남동구 인하로 623로 이전하면서 관할이 분할 됨에 따라 신설 됐다.

 구월3파출소는 구월지구대 청사를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 동안 리모델링 후, 파출소장 포함 32명(4개조)의 경찰관이 21년 7월 29일부터 구월3동 지역의 치안을 담당한다.

 이와 관련,김철우서장은“구월3파출소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경찰관들이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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