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이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인천광역시-공공보건의료기관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공공의료기관 대표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인천시는 시민들의 보편적 의료서비스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27일 지역 내 5개 공공보건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경인재활센터병원, 인천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등 5곳이다.

이들 기관은 역할 분담과 협업으로 공공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증진한다는 목표다.

서해5도 등 의료취약지역의 여건 개선과 저소득층·산모·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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