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변완수)는 최근 하나님의 교회로부터 라면, 즉석밥, 카레 등 17종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를 전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식료품 키트는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준비한 물품이 추석 명절 이웃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변완수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논현1동 주민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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