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부귀대중문화예술인협회(회장·김태홍), 부귀후원회(회장·최승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귀대중문화예술인협회와 부귀후원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거리공연, 지역 캠페인 등의 문화예술 지원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르기 힘든 세대에 장례를 지원하는 민간단체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주민의 여가문화 활동 제공을 위한 협력 ▲저소득 취약계층의 발굴 및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양 측 대표는“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예술문화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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