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노송희)는 최근 해인비철자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강화햅쌀(10㎏) 13포를 기부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동인 해인비철자원 대표는 어렵게 파지를 수거해 온 어르신 30명에게 쌀을 1포식 직접 선물하고, 간석4동 복지지원을 위해 매달 2만 원의 정기 후원도 약속했다.

정동인 대표는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관심 있게 살펴봤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노송희 동장은 “선행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추석을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