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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연휴 가정폭력 112신고 295건…전년보다 증가
2021년 09월 22일 (수) 11:50:19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인천경찰청/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올 추석 연휴 기간 인천 지역은 살인과 폭력 사건 등 5대 범죄는 줄었으나, 가정폭력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9월13일~22일) 인천 지역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결과 총 10일간 발생한 5대 범죄(살인, 강간 및 강제추행, 절도, 폭력 등)는 516건이다.

일평균 건수는 51.6건으로 전년도 추석 치안대책 추진 기간(9월21일~10월4일, 총 14일간) 일평균 61.3건 대비 15.8%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연휴기간인 9월18일~22일 4일간 집계된 112신고 건수는 1만5247건, 가정폭력 관련 112신고 건수는 295건이다.

112신고 건수는 일평균 3811건으로 전년도 동기간(9월30일~10월4일, 5일간) 일평균 3714건 대비 2.6%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정폭력은 일평균 73.8건으로 전년도 72.6건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해 추석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일평균 10건이 발생해 전년도 일 평균 16.8건 대비 4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경찰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추석명절을 맞아 10일간 생활안전·여성청소년·112치안종합상황실·형사 등 부서별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생활안전 부서는 무인점포·제2금융권 및 우체국·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 및 활동과 유관기관과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관련 합동점검 등 활동을 추진했다.

여성청소년 부서는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재발 우려 가정을 모니터링하고, 보호지원 대책을 벌였다.

권용석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은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해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을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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