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남동구 구월1동 분회는 최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옷을 나누어 주는 사랑의 옷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다양한 옷을 모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에게 1인당 2벌에 한해 나눠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전신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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