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이강호 (가운데)구청장이 주최 측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이 ‘2021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전날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자치 발전 대상 시상식에선 5개 부문 37명이 수상했으며, 시상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유튜브 실시간 비대면 영상송출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시상에서 30여 년간 닫힌 청사의 담장을 과감히 허물고 소통·공감 행정을 바탕으로 남동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이강호 구청장.

이와 관련,이 구청장은 “자치 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구민들께서 항상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덕분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이 행복한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방행정뿐만 아니라 교육자치와 지방재정 등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에게 수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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