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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하이에나 같아"…인천 교장공모제 문제 유출 사건 '질타'
2021년 10월 07일 (목) 15:46:54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1 교육위원회의 서울특별시교육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1.10.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인천 교장공모제 문제 유출사건이 도마에 올랐다.

김병욱 국민의힘(경북 포항 남구·울릉)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에게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교장공모제 유출사건)이 있었다"면서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고 지적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12대 전교조 인천지부 지부장 출신이죠?"라면서 "(문제 유출사건을 일으킨) 정책보좌관은 전교조 출신 아닌가?"라고 물었다.

도 교육감은 "응시자의 소속 교원단체를 확인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교육공동체를 만드는 게 아니라 하이에나처럼 먹이를 뜯어먹으려는 이익공동체로 전락했다"면서 "전교조 카르텔이 우리 교육을 망치고 있다"고 비난했다.

도 교육감은 가담자들의 후속 조치를 묻는 김 의원을 향해 "재판 결과가 나오는 것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경태 국민의힘(부산 사하구을) 의원도 "시험을 보는 사람이 문제를 내고, 보좌관이 문제를 받아 출제본부에 제출했다"며 "인사담당 장학관은 범행을 숨기기 위해 출제자를 변경시키고, 담당 부서장은 출제자 변경을 승인했다"고 했다.

이어 "지금 교육감의 묵시적 인정이 있었다고 본다"면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나?고 물었다.

도 교육감은 "불미스러운 사안 발생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사전에 몰랐고, 보고 받은 즉시 감사관실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했다.

인천에서는 응시자가 만든 교장공모제 시험문제를 그대로 출제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도성훈 교육감 전 정책보좌관이 구속기소됐다.

또 같은 혐의로 교장공모제 응시자인 초등학교 교사 등 공범 5명도 각각 불구속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에게 최고 징역 4년에서 최소 징역 6개월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이들의 선고공판은 10월22일 열릴 예정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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