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사랑을 담는 라탄 바구니 만들기’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0일 예정된 이번 프로그램은 등나무 줄기를 이용한 자연 재료로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해 사용 가능한 생활 소품 바구니를 만든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 취미생활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남동논현도서관 1층 프로그램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이와 관련,논현도서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발열 체크와 손 소독 시행, 넓은 간격의 좌석 배치 등 안전에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namdonglib.go.kr)나 남동논현도서관을 통해(☎032-453-674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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