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미라)는 최근 통장협의회 소속 27명과 함께 가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공원 주변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한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김미라 동장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시간 및 배출장소를 적극 홍보하고, 무단투기 시 과태료 부과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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