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새마을협의회(회장·전영선)는 최근 ‘모기 입도 삐뚤어 진다'는 처서가 두달이나 지난는데도 모기가 극성을 부린다는 민원에 따라 막바지 방역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에따라 이달 말까지 마을 곳곳을 누비며 모기퇴치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영선 회장은 이날  방역현장을 찾아 "'우리지역민의 건강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방역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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