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부터 새마을금고 고문섭·유영석·김중환 협의회장, 권기동 이사, 조상범회장, 유경진 인천지역본부장, 문현국 협의회장, 전종열 부장, 안택권 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는 최근 모금회에서 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5천34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권기동 이사,유경진 인천지역본부장, 문현국·김중환·고문섭·유영석  인천새마을금고 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를 포함해서 53개 인천지역 새마을금고가 나눔에 동참하여, 인천 22개 선별 진료소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 인천 지역 취약 계층에게 방한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권기동 이사는 "새마을금고는 타 금융사와 달리 지역사회와 밀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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