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3동 자율방범대는 최근 지역 내 경로당 6곳의 재개방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청소 및 방역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이 오는 25일에 재개방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행됐으며, 활동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은 직접 청소와 방역을 실시했다.

박정승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만수3동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박대령 만수3동장은 “항상 우리 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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