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순(왼쪽)의원이 28일 남동구의회 의장실에서 의정봉사상을 전달 받은 뒤  임애숙 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정순 인천 남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남동구의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 공을 받았다.

특히 제8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효율적인 의회 운영과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지역방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이정순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방의회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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