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모습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근 여성위원회와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 가동을 본격화했다.

 발대식에는 배준영 시당위원장, 양금희 중앙 여성위원장, 유정복 남동구갑 당협위원장,정유섭 부평구갑 당협위원장, 이학재 서구갑 당협위원장과 여성·청년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준영 시당위원장은 "역대 중요한 선거의 중심에는 여성위원회가 있었다"며 "여성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정책이 공약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리 당이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시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모습

박판순 시당 여성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영입했다’고 여성위원들을 소개하며, ‘분야별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여성정책 개발과 홍보활동을 통해 대선 승리에 이바지할 "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부기 시당 청년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집권하는 동안 청년은 내 집 마련 포기, 일자리 절벽, 경제적 절망 등 암흑과 같은 시기를 견뎌야 했다’며 비판하고, ‘청년의 정권교체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청년위원회가 그 중심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권교체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배준영 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5년간 모든 국민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며 ‘청년이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나라를 바꿀 열정에 충만한 청년이 앞장서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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