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협약에 서명한 뒤 공성일 (왼쪽)이사장과 남기섭 노조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공성일)은 지난 2일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주노총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과 2021년도 노사단체협약 및 임금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사 양측은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의 교섭을 통해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었다.

공성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노·사 양측이 대화와 양보로 협상이 잘 마무리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구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노사 대표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향상과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지속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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