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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비행기 타고 간다…"제2 제주도로 조성"
2021년 11월 04일 (목) 06:33:44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백령공항 건설 예정지.(인천시 제공)©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이르면 2027년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를 비행기를 타고 갈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3일 기획재정부 제6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지난해 5월, 12월 심의에서 고배를 마신 후 세 번째 도전만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예타 조사,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백령공항은 2027년 개장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백령도 솔개지구 일원 25만4000㎡에 50인승 민·군항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길이 1200m, 폭 30m)와 관제탑, 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이다. 추정 사업비는 1740억원이다.

백령공항이 건설되면 서해5도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인천항에서 여객선으로 백령도까지는 약 4시간이 소요되지만 비행기로는 1시간 걸려 이동시간이 3시간가량 단축된다. 이는 인근 대청도와 소청도 주민들도 마찬가지여서 1일 생활권이 가능해지고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도 수월해 진다.

시는 백령도를 제2의 제주도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백령도는 2019년 지정된 국가지질공원과 천혜의 자연경관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투자유치가 가능하다. 시는 이를 위해 숙박, 관광, 레저, 의료 등 공항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할 대응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 “백령공항 건설사업 예타 대상사업 선정은 인천시민의 염원, 중앙부처의 협조,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원이 함께 합쳐져 거둔 성과”라며 “후속 절차도 차질없이 이행해 2027년 개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령공항과 주변지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 백령도가 제2의 제주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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