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농협(조합장·한윤우) 융·복합 충전소 개소식이 4일 수산동 현지에서 한 조합장을 비롯한 윤관석 국회 의원 임애숙 구의회 의장 오호균 구부구청장 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소와 전기·기름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이 충전소는 농협이 부지를 제공하고 인천도시가스가 도시가스 배관 구축 및 공급을 담당해 이뤄졌다.

앞서 인천시는 한 조합장과 이 구청장을 비롯해 유훈수 시 환경국장,정진서 인천도시가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 충전소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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