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2.01.22.
최종편집 : 2022.1.22 토 17:34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뉴스 > 뉴스 > 교육/사회
     
코로나 정책자금 '새치기'…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수사받나
2021년 11월 12일 (금) 10:20:50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고발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뉴스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 A이사장에 대한 각종 의혹이 경찰의 조사 또는 수사를 받을 전망이다.

1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권익위는 A이사장에 대한 ‘갑질’ 등 신고사항에 대해 최근 현장조사를 마치고 이를 인천경찰청에 송부했다.

권익위는 현장조사에서 인천신보 직원들로부터 A이사장의 의혹 중 일부에 대해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를 마친 권익위가 A이사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사건을 경찰에 송부한 것이다.

신고인은 앞선 지난 9월 A이사장에 대한 각종 의혹을 밝혀달라며 권익위에 신고했다. 신고 두 달 전인 지난 7월1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온 바 있다.

A이사장은 정책자금을 자신의 이해관계인이 ‘새치기’ 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정책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무이자로 대출하는 자금이다. 인천신보에서 보증을 받은 후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형식이다.

소상공인이 이 정책자금을 대출받기 위해선 먼저 인천신보에 온·오프라인으로 예약을 한 다음 예약 날짜에 맞춰 재단을 방문, 심사를 받는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은 인천신보에 2~3차례 방문해야 한다.

그러나 A이사장은 예약도 없이 재단을 방문한 이해관계인이 ‘원스톱’으로 보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만일 사실이라면 정식 예약 절차를 거친 소상공인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은 셈이 된다.

새치기를 한 소상공인 중에는 인천신보를 직접 관할하는 전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 B씨와 현직 시의원 C씨도 포함됐다.

신고인은 이밖에 A이사장이 직원들에게 폭언을 하고 공적 재산을 사적으로 쓴 다음 허위로 기재했다고도 신고했다.

권익위의 사건 송부에 따라 경찰은 A이사장 및 관련자에 대한 조사 또는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조사 또는 수사를 마친 뒤 그 결과를 권익위에 통보해야 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남동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구, 승진 의결 유재필 감사실장 ...
'뇌물수수' 혐의 이강호 구청장 ...
2호선 논현 연장 계획 반영… 국...
'보험사기 대응' 윤관석 의원,보...
인천시교육청-7개 군·구, 마을공...
인천경찰청,오는 4월말까지 교통환...
인천 남동 46명 등 200명 확...
구, 노인복지중앙회 주관 노인복지...
인천시 올해 시정비전 '함께 극복...
인천시,올해 국비 11억 투입 1...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기사제보 | 저작권문의 | 구독신청 | 불편신고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846 (만수동) 주식회사 인천남동신문 (우)405-866 | TEL (032)461-2580 | FAX (032)462-7744
등록번호: 인천광역시 아01030 | 등록일 : 2009년 11월 19일 | 발행·편집인 : 안영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영환
Copyright 2009 남동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namdo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