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화 마니산에서 정권교체 대장정을 시작한 이학재 전 의원

이학재 전 국회의원(국민의힘·서구갑) 이 ‘정권교체 인천 100일 대장정’에 나섰다. 

이 전 의원 측은 15일 오전 7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서 ‘정권교체' 인천 100일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인천의 10개 군·구, 155개 읍·면‧동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찾아다니며 인천전역의 시민들을 만나 곁에서 윤석열 후보의 진심과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인천시민들과 토론하고 윤석열이 왜? 대통령이 되어야하는지 알릴 계획이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강화군민의 숙원사업인 강화~계양고속도로 건설사업(계양구 상야동~강화군 갑곳리 31.5km) 현장을 방문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윤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이 의원은 “100일 전 윤석열 경선캠프에 인천 정치인 중 처음으로 합류했고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로 선출됐다”며 “이제 정권교체를 위한 진짜 선거가 남아있어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국민속으로 들어가 정권교체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권교체의 불꽃이 인천에서부터 시작되어 전국 방방곡곡으로 들불처럼 퍼져 나가도록 정권교체를 위한 위대한 인천상륙작전을 인천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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