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이 25일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인천총장포럼·인천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조명우 인천총장포럼 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에 캠퍼스를 둔 11개 대학이 참여하는 인천총장포럼이 인천시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지역혁신성장을 위한 핵심 인재 공동육성 ▲ 지역정체성 재확립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천총장포럼 회장인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11개 회원 대학과 인천시 사이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천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총장포럼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인천총장포럼·인천광역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조명우 인천총장포럼 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는 가천대·경인교대·경인여대·연세대·인천가톨릭대·인천대·인천재능대·인하공전·인하대·청운대·한국폴리텍Ⅱ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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