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센터장·박종철)는 최근 직원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1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구 주변에서 무단투기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낙엽 등을 수거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이면도로와 가로수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했다.

박종철 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는 분기별로 직원들이 ‘봉사원정대’를 구성해 방역 활동과 환경정비를 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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