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소래로 633(만수동) 남동구청 청사 전경

인천 남동구가 올해 인천시 공공하수도 침수 예방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9일 구에 따르면 앞서 시는 침수 예방사업 추진 기간(1~10월)의 10개 군·구 공공하수도 침수 예방사업 전반에 대한 서류·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구는 민·관 협업을 통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과 각종 하수도 정비사업의 구 자체 사업비 확보, 수방시설 관리, 하수관로 오접 개선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후 하수관로 정밀 조사의 신속 시행, 각종 하수암거의 대규모 정비 시행 등 적극적인 하수도 사업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하수도 유지관리 등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해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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