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문화센터에서 '돌봄 시스템'을 살펴보는 이학재 (왼쪽)전 의원과 신숙자 센터장.

'정권교체 인천 100일 대장정'에 나선 이학재 전 국회의원(국민의힘·서구갑)이 2일 논현동 남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신숙자)를 방문해 아이 돌봄시스템 등을 점검하고 '출산이 짐'이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는 돌봄 시스템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돌봄 시스템은 사회안전망을 탄탄하게 하며 이웃 사촌 부활과 함께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 며 이 같이 말했다. 신숙자 센터장은 가족정책·돌봄시스템 구축은 기본소득 보장과 전국민 일자리 창출,다양한 가족지원체계 유지,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정책이라고 역설했다. 

이 전 의원  지난 달 15일 강화 마니산에서 ‘정권교체' 인천 100일 대장정을 시작한 이후 인천의 10개 군·구, 15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여론를 수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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