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3동 자율방범대는 최근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심폐소생술(CPR) 현장 실습 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기업전문교육원에서 강사를 파견,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위급상황 시 신속·정확한 응급처치 방법을 강의했다.

박정승 만수3동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 만수3동 주민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앞장서서 생명을 지켜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대령 만수3동장은 “만수3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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