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신 인천시 생활체육회 사업총괄 팀장(사진)이 3일 남동구 선관위에 민주당 시의원 예비 후보(제2선거구)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인천체고 교사 출신인 성 후보는  지난 93년 시 생활체육회에 입사해 부족한 예산과 열악한 체육기반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 후보는" 그동안 생활체육회에서 일했던 체육인의 뚝심으로 남동구의 미래를 위해 온 몸을 바쳐 희생을 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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