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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뒤 기온 뚝, 도로 얼어붙어 인천 교통사고 등 사고 속출
2021년 12월 19일 (일) 10:49:57 남동뉴스 news@namdongnews.co.kr
18일 오후 9시 31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신석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눈에 미끄러지면서 11중 추돌사고가 났다.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2021.12.1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간밤에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면서 인천에서도 안전사고가 잇따랐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1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신석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눈에 미끄러지면서 11중 추돌사고가 났다.

눈길로 인한 저속 주행으로 다행히 SUV차량 동승자(50대) 1명만 경상을 입었다.

앞서 같은날 오후 3시 6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눈에 미끄러져 전도돼 운전자 A씨(60대·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밖에 인천에서는 눈길 안전조치 7건, 낙상 2건 등 눈길 안전사고가 30건(오후 9시 기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했다.

18일 오후 3시 6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이 눈에 미끄러져 전도돼 운전자 A씨(60대·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대원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인천 서부소방서 제공)2021.12.19/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기상청은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인천지역(옹진군 제외)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고, 오후 2~3시쯤 눈이 집중적으로 내려 적설량은 5cm를 기록했다.

인천 기상청은 18일 오후 4시를 기해 인천시에 내린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인천시는 18일 강설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 및 군·구 1054명을 비상 상황근무에 투입했다.

또한 제설차량 등 총 210대의 장비와 인력 462명을 투입, 염화칼슘 등 제설제 1361톤을 살포하는 등 대로와 언덕길, 결빙구간, 교량 등 취약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마무리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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