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임경임는 ㈜재연(대표·방명철)으로부터 430만원 상당의 쌀10KG 146포와 결연 장학생을 위한 후원금 3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복지관은 쌀은  관 내 무료급식소와 도시락 서비스 이용자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 전달할 예정이다. 결연후원금은 방 대표가 꾸준한 사랑과 온기를 전하고 있는 결연 장학생에게 전달된다.

이와 관련, 임경임 관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추운 겨울 속에서 이렇게 따뜻한 나눔을 선사해주신 방명철 대표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는 만월복지관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방명철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만월복지관 임관장을 비롯하여 직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작을 수도, 클 수도 있는 이 후원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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