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코로나19 방역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17명에게 보육사업 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보육교직원들은 평소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을 높이고 열린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님과는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선제검사와 방역활동 등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보육 시책사업을 추진해 보육 교직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공 표창 명단
▲가온사랑어린이집 원장 김미라 ▲나무향기어린이집 원장 김은실 ▲아이다움어린이집 원장 김종남 ▲돌고래어린이집 보육교사 김경미 ▲만월어린이집 보육교사 김해숙 ▲서창그린어린이집 보육교사 권수진 ▲한울타리어린이집 보육교사 이진 ▲행복아이어린이집 보육교사 강경주 ▲간석LH1단지어린이집 원장 이상숙 ▲키즈스토리어린이집 원장 노지은 ▲봄소리어린이집 보육교사 지현미 ▲서창새빛어린이집 보육교사 엄미경 ▲으뜸에듀센터어린이집 보육교사 최은주 ▲에코들꽃어린이집 보육교사 명아름 ▲동신어린이집 보육교사 김마리아 ▲네잎클로버어린이집 보육교사 이해성 ▲한솔빛어린이집 보육교사 박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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